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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|갈증·다식·다뇨 증세 땐 당뇨 의심을

    당뇨병에 일단 걸리면 이병만이 갖는 독특한 증세가 나타난다. 급격히 오는 어린이나 젊은이의 당뇨병에서는 갈증·다뇨·다식 등의 증세가 확실히 나타나지만 40대 이후에 발병하는 노인성

    중앙일보

    1979.10.30 00:00

  • 충치만 녹이는 약물 등장

    치과라면 가기 싫은 곳이라고들 말한다. 왱왱 소리를 내며 치아를 깎아내는 드릴 기계가 생각나기 때문이리라. 그런데 공포의 대상인 드릴이 치과에서 곧 추방되리라는 반가운 소식이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3.16 00:00

  • (77)젊어집니다|풍치의 자각증상 10가지

    풍치(치주병)는「스트레스」가 많은 정신근로자에게 흔하다. 그래서 풍치의 한 원인 인자로「스트레스」가 꼽힌다. P씨는 40세의 부인. 대학에서 강의를 한다, 남편 뒷바라지를 한다,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6.25 00:00

  • 건강 365일 젊어집니다(75)잘 때 이를 갈면 치주병에 걸린다

    자면서 심하게 이를 가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. 본인은 느끼지 못하지만 이 갈이는 옆 사람에게 참기 어려운 고통을 준다. 그래서 미국에서는 이혼의 충분한 이유가 된다지 않는가. 그러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6.23 00:00

  • (73)어린이가 밥을 잘 먹지 않는다

    밥을 잘 먹지 않는 아이들 때문에 속을 썩이는 부모들이 많다. 더군다나 아이들이 핼쑥해지거나 생기가 없어지면 안달이다. 그러면서도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으례 그러려니 생각하는

    중앙일보

    1976.10.07 00:00

  • 잠만 들면 심하게 이를 갈아 고민

    【문】40세의 남성입니다. 약10년 전부터 밤이면 이를 가는 버릇이 있습니다. 피곤할 때 더 심한 것 같습니다. 고쳐보려고 애를 써봤지만 별 효과가 없습니다. 우선 주위가 민망스러

    중앙일보

    1975.04.18 00:00

  • (234)치주낭은 자각증상 없이 형성된다

    어느 날 모 대학의 중견교수인 K박사의 내방을 받았다. 『도대체 얼마나 못났으면 치과 의사 앞에 가서 입이나 벌리고 있는지 모르겠다』고 만나기 만하면 농담을 하던 친구다. 적어도

    중앙일보

    1974.11.06 00:00

  • 북경을 다녀와서- 나순옥-첫 중공방문 한국인 나순옥 여사의 수기

    북경을 다녀왔다. 24일 동안의 관광여행을 마치고 우리 일행이 「홍콩」에 무사히 도착했을 때까지 나의 흥분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았다. 왜 그러냐하면 나는 어디까지나 한국인으로서 지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6.26 00:00

  • 병종기준 75개종으로|국방부 징병검사 강화키로

    국방부는 15일 병무부정근절을 위한 최종안을 마련하고 징집이 면제되는 병종판정기준을 종래의 2백3개종에서 75개종으로 줄여 1백28개종을 삭제하고 의병제대도 억제하며 지원병·징병시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1.15 00:00

  • 나의 불로장수의 꿈과 실험보고|동경대학 병리학박사 서방지삼랑씨

    나는 금년에 만87세인데 동경에서 출생했다. 원래 서방가는 결코 장수하는 가계는 아니다. 예를들어 조부인 홍암은 의학소 (현동대의학부)의 두취(현학장)로 있던 1863년 돌발적으로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1.01 00:00

  • 최면술|세계적인 「붐」타고 한국상륙

    호기심의 대장으로 밖엔 잘알려져있지 않은 최면술이 우리나라에서도 본격적인 임상치료와 심리교정에 적응시키는 단계에 접어들었다. 최면술이 가장 발달한 곳은 미국으로 약2천여명의 회원이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2.06 00:00